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남성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외신]]과의 접촉 및 이를 이용한 선동 == * [[CNA]] : [[https://youtu.be/wmYMGomeSic?t=2104|" 증오와 분노의 메시지 ", " 과도하게 정치화된 흑백논리의 불을 배후에서 과도하게 지피고 있다. "]] * [[프랑스 24]] : [[https://observers.france24.com/en/asia-pacific/20210914-the-south-korean-men-waging-a-vulgar-and-violent-war-against-feminists|"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저속하고 폭력적인 전쟁을 하는 한국 남성들 "]] * [[CNN]] : [[https://edition.cnn.com/2021/10/02/business/south-korea-business-gender-war-intl-hnk-dst/index.html|" 의도 상관없이 논란되면 삭제 때까지 공격 ", " 새로운 매카시즘…성평등 논의 막아 "]] *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쇼날|프랑스 퀼튀르]] : [[https://www.franceculture.fr/emissions/le-reportage-de-la-redaction/le-reportage-de-la-redaction-du-mardi-05-octobre-2021|" "페미니즘은 암이다" - 대한민국 남성주의자들의 분노 "]] *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 [[https://www.scmp.com/week-asia/people/article/3155871/south-korean-women-fight-back-disillusioned-young-men-seek-cancel?module=perpetual_scroll&pgtype=article&campaign=3155871|"한국 여성들이 페미니즘에 환멸을 느끼고 이를 반대하는 젊은 남성들에 맞서다"]] * [[뉴욕 타임스]] : [[https://www.nytimes.com/2022/01/01/world/asia/south-korea-men-anti-feminists.html?smid=tw-nytimes&smtyp=cur|"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적 외침 : '남성혐오자들은 물러가라'"]] 8월 31일 배인규는 [[https://cafe.naver.com/manpowernew/24207|'''뉴욕타임스''' 지국장을 만나러 간다는 글]]을 올렸다. 한국의 페미니즘과 [[여성의당]]의 실체를 알리겠다고 하였고 본인이 주장하길 지국장과 4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였다. 더 나아가 [[https://cafe.naver.com/manpowernew/25830|다른 외신]], [[CNN]], [[워싱턴 포스트]], [[ABC(미국)|ABC]], 호주, 프랑스 언론사까지[* 뉴욕타임스와 CNN은 공지로 밝혔으며 나머지는 라이브에서 언급, 프랑스 언론사는 검색 결과 [[프랑스 24]]로 추정되며 배인규는 프랑스24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함, 호주 언론사의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파일:프랑스24인터뷰거절.png]]]까지 취재 요청이 들어왔다고 본인이 주장하였다. 9월 13일에는 배인규는 카페에 [[CNN]] 지국장과의 인터뷰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연기되었고 15일 수요일에 다시 잡혔다는 [[https://archive.md/EQzBQ|글을 올렸다.]] 뉴욕타임스 지국장과의 인터뷰가 2주나 지났으며 현재까지 어떠한 결과물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 단순 이슈화를 위한 주작이 아닌가는 의구심은 있었으나, 15일 수요일에 [[https://cafe.naver.com/manpowernew/26925|올라온 글]]을 통해서 CNN과의 인터뷰는 사실임이 증명되었으며, 이후 2022년 신년에 기사가 나옴으로서 이 인터뷰 자체는 사실임이 밝혀졌다. 다만, 설령 뉴욕타임스나 CNN에서 취재를 한다고 해서 본인이 주장한 대로 기사를 써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러한 생각은 신 남성연대와 성향이 그나마 비슷한 [[https://m.fmkorea.com/best/3904459804|에펨코리아에서도]] 제기된 문제다. 일단 언급되는 언론사의 성향부터 진보적인 것으로 유명한데다가, 이미 외신에서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3014440000685|안산 선수에 대한 공격]]이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5/14/DDP7MQAHUZCD5NDCBTU3FMHH7U/|박나래 성희롱 논란]]을 비판한 전례를 고려하면 오히려 극단적인 안티페미 활동을 하는 배인규를 비판하는 기사를 낼 가능성, 혹은 아예 데스크 체킹 과정에서 걸러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CNN과의 인터뷰를 언급하면서 '좌파 성향이라 어찌될 지 모른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시선을 보여주는 것 중의 하나가 싱가포르 [[CNA]] 방송에서 제작한 [[https://youtu.be/wmYMGomeSic|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남성 의식의 변화, 특히 젠더 의식에 대한 변화를 살피는 내용에서 '왕자'는 안티페미니즘을 대변하는 인물로 등장하나, 그가 등장하는 앞 장면의 "남자는 폭력으로 자신을 증명될 수 있다는 것이 퍼져있다"는 교수의 지적(21:45)에서부터 시작해, 윤지선 시위 장면에서의 인터뷰를 "Anti-Interview"로 묘사하고, 그가 선포하는 것을 "''''증오와 분노의 메시지''''" , "'''과도하게 정치화된 흑백논리의 불을 배후에서 과도하게 지피고 있다'''"고 묘사한 것을 보면 결코 긍정적이지는 않다. 또한, 그가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하는 [[프랑스 24]]의 [[https://observers.france24.com/en/asia-pacific/20210914-the-south-korean-men-waging-a-vulgar-and-violent-war-against-feminists|기사]]의 경우도, 그가 여성단체에 물총을 뿌리고 모욕한 것을 포함해 그리 '''긍정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이는 배인규의 행동이 외부에서 보기에 결코 긍정적으로 볼 구석이 없고, 잘 봐줘야 "분노의 폭력적 표출"로 정리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10월 3일 [[CNN]]에서 안티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https://edition.cnn.com/2021/10/02/business/south-korea-business-gender-war-intl-hnk-dst/index.html|기사]]와 그에 포함된 신 남성연대가 나오는 [[https://edition.cnn.com/videos/world/2021/10/03/south-korea-anti-feminist-hancocks-pkg-intl-vpx.cnn/video/playlists/around-the-world/|영상]]이 올라왔다. 전의 외신들과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비판의 강도가 덜 하지만 결코 한국의 안티 페미니즘 문화와 신 남성연대에 대해 결코 우호적으로 서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인규는 10월 6일, 자신의 카페 [[https://cafe.naver.com/manpowernew/28964|게시글]]을 통해 "CNN이 한국의 페미니즘이 그 본질을 잃었다는 나름 중립적 기사를 실었다"고 [[https://cafe.naver.com/manpowernew/28964|주장]]하며 이를 널리 퍼뜨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는 기사의 다음 문장을 오독해 날조한 것이다. > 영문 : Further signs, feminism really has '''become a dirty word''' in south korea. > 한글 : 이러한 징후는, 페미니즘이 대한민국에서 진짜로 '''금기어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__오역 : 추가적인 징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은 더 이상 '''그 본질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__ 당장 사전 상의 의미만 찾아봐도, 'dirty word'는 성적인 단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단어[[https://en.dict.naver.com/#/entry/enko/01629f9f659948d19d51e708ae4cbd65|#]]를 뜻하며, 'dirty word가 됐다'는 것 또한 사회적인 금기어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https://en.dict.naver.com/#/entry/enko/fa3fe58d14464de88b6a799b5a2176b7|#]]. 이는 남성주의자들의 백래시라는 전체 주제와 앞에서 인터뷰한, "자신들에 대한 차별대우를 여성의 탓으로 돌리는 남성들의 잘못된 사고"라는 논지의 천관율 인터뷰, 남성들이 페미니즘을 결혼상대를 찾는 기준으로 사용한다는 통계를 인용한 문맥상, 남성들의 분노로 인해 페미니즘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금기어가 되었다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다. 헌데, 배인규는 전혀 뜻이 맞지 않는 '더럽혀졌다' '본질의 의미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왜곡을 통해 '페미니즘이 본질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가장 직역의 단어인 '더럽혀졌다'를 차용한다 하더라도, 그 주체는 문맥상 페미니즘 그 자체가 아닌,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배인규와 같은 남성주의자로 묘사되는 장면이다. 그럼에도 배인규는 이 한 구절만을 활용해 CNN이 페미니즘을 비판했다고 주장하고 있음은 물론, 페미니즘 측이 CNN의 한 구절을 이용해 프레임을 건다고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후 2022년 1월 26일 CNN의 GPS를 진행하는 [[파리드 자카리아]]가 자신들의 그간 보도와 더불어 뉴욕 타임즈 등의 보도까지 인용하면서 신남성연대를 비롯한 한국의 안티페미니즘 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기이한 현상이지만, 우파에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로 여성혐오가 사용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고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12622535020051|정리]]하며 CNN, 아니 적어도 이를 바라보는 외신의 시각이 긍정적인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만 드러난 상황이다. 이러한 선동과 날조에도 신 남성연대 내부에서도 잘못된 해석이라 주장한 댓글들이 여럿 있었으나 배인규는 이러한 여론의 댓글을 삭제하고 이들을 자신의 [[https://youtu.be/1uzZ7hAROr4#t=1m56s|영상]]에 박제시켜 [[스윗한남]], [[남페미]]라고 조리돌림을 하였다. 심지어는 천관율의 인터뷰 내용도 왜곡하고, 단지 시위 장면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억지를 부리며, 페미니즘들이 국제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거나 하는 식의 우격다짐 논리를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런 떡밥이 나오면 무조건 부풀리고 공론화시켜야한다"거나, "우리가 이렇게 맞다 틀리다 할 시간에 페미들은 국제적으로 여론을 조작한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를 볼 때 배인규 역시도 본인이 제시한 해석이 온전하지 않은 것을 알지만 페미들과 싸운다는 명분만으로 이런 억지와 날조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서는 배인규가 의도적으로 외신에 적극 접근하거나, 의도치 않았더라도 손해볼 것이 없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외신이 자신들의 뜻대로 기사를 써주지 않더라도, 일단 '안티페미니즘의 대표'로서 관심을 얻는 것 자체가 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데다가, 내부적으로도 지지자들을 응집시키고 자신들의 활동의 당위성을 제시함으로서 후원금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있기 때문이다. 이미 '언론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자랑하는 것이 지지자들에게 상당한 고무 효과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https://archive.ph/xmX8B|#]][[https://archive.ph/Cp1Vl|#]],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페미들에게 점령 당했다', '언론의 프레이밍'[[https://archive.ph/urKIM|#]] 등의 이유를 대면 그만이기 때문. 이미 국내 언론 또한 그러한 식으로 활용한 전례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9월 25일]] [[https://www.youtube.com/watch?v=oSgLzZOYiAw&t=8s|해외언론에 쓰레기로 박제됐습니다.]] 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서도 허위사실이라는 근거는 없이 모든 언론이 허위사실로 날 쓰레기로 몰아가고 있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https://www.youtube.com/post/Ugych8DwmW0UeUMmd8t4AaABCQ|커뮤니티 글]]로도 동일한 내용을 주장했으며 [[프랑스 24]]에게 정정을 요청한 동시에 TV방영분으로 인터뷰가 성사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 거주하는 프랑스 언론인에게도 연락이 왔으며, 10월 1일 미팅을 가져 이들의 추악한 실체와 한국의 거짓된 페미니즘에 대한 고발기사를 약속받았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그가 카페에 업로드한 [[https://cafe.naver.com/manpowernew/28601|글]]을 통해 해당 언론사는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쇼날|RFI]]와 연결된 프랑스 퀼튀르(France Culture)로 밝혀졌으나, 그가 '페미니즘에 대한 고발기사'를 약속받았다는 것과는 달리 라디오 기사는 해일 시위에서의 협박성 발언을 그대로 번역하며 'SNS상에서의 살해 협박'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등, 오히려 신 남성연대의 안티페미니즘 운동의 실상을 [[https://www.franceculture.fr/emissions/le-reportage-de-la-redaction/le-reportage-de-la-redaction-du-mardi-05-octobre-2021|고발]]하는 모양새이다. 이후 11월 16일에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를 통해 나온 기사 또한 마찬가지. 12월 30일 아시안보스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https://youtu.be/TzvUEGGiLys|인터뷰]]는 건조하게 신 남성연대의 활동에 대한 질문에 배인규 측의 입장만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신 남성연대 및 회원들 또한 자신들을 공정하게 다뤘다며 호의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영상 속에서 "나는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상의 11분 24초경에 나오는 내용으로, 영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을 인용한 것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남성은 여성에게 희생해야 한다는 말도 달았으며, 본인도 이 말이 갖는 약점을 인지하는지 영상 마무리 부분에 역으로 "남성 또한 여성에게 순종하고, 여성 또한 남성에게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존중이다"라고 말을 달기도 하였다.]"는 발언을 하며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는데, 요지는 2022년에 양성평등을 외친다는 단체의 장이 "순종"이니 "희생"이니 하는, 그것도 본인이 인용한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의 시점대로라면 100여년도 넘은 구시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모순을 느낀다는 것.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346152&page=1|#]] 2022년 1월 1일에는 배인규가 가장 먼저 외신과의 인터뷰 소식을 알렸던 [[뉴욕 타임스]]의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내용은 신 남성연대 등의 '''"길거리에서 얼핏 보면 비주류 집단의 극단적인 수사로 지나치기 쉬운"''' 반 페미니스트 주장이 힘을 얻고, 심지어는 대선 등 정치권에서의 여성가족부 개혁 이슈로까지 부상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다. 이 기사에서 신 남성연대의 시위 구호와 그들의 행위를 소개하며 단체와 배인규를 '''"극도로 도발적이고 종종 연극적인 행동주의자"'''이자 "선동가(firebrand)"로 묘사한다. 한편 이와 같은 기사가 이어지자 배인규 대표와 신 남성연대 지지자들은 자신들에 비판적인 CNN, SCMP, 프랑스 24 등의 기사들은 한국상황을 잘 모르는 외국인의 기사, 또는 페미들이 가담한 편파보도라 주장하고 [[감탄고토|자신들에 어느정도 중립적인 아시안 보스 보도에 대해서만 옳은기사, 공정한 기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가 과거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평범하게 시위해도 취재해 주었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PD수첩 측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349103&page=2|#]], 자신의 입맛에 맞고, 유리한 인터뷰만을 취사선택하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